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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죄자박멸
4월 5일 금 오후 5시 41분(금예배 가기전)

밀린일기 우선 메모형식으로 작성해놓고 차근차근

일일 일기와 밀린일기 한개 씩 병행할 예정 일단 예정은!!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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① 3월 24일  생애 처음 주일날 새벽 1시의   산책

너구리 이후 표정들 주목 ^^(반복되면 증거가 된다는 걸 아직도 모르는 중인가봐 ㅠㅠㅠㅠㅠㅠ)

다리위 떼거지들 나보다 앞서가서 무지개 떼거지~잠시후 귀막고 후드 뒤집어 씀

못난이 커플 어머 울라라랄야

그다음? 그닥..아~숨어나오는 길빵충들 

말까지 걸어 ㅎㅎ

아 또 길빵이 말 시킬때 멈추었다 출발~

대충 기억나는대로 메모만

나중에 정리할 예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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② 3월 15일 금 새벽 2시 ~

공원앞 현수막 보란듯 길빵 귤현동 행복이 친구개주인 삼각구도

도대체 이지희 왜이러는 걸까요?

③ 3월 15일 금 저녁 집회

 조용히 다녀옴 ~횡단보도 비닐봉지들 풉 ^^

④ 3월 17일 주일 교회 다녀와서

짬뽕에 미치다 길빵충의 로맨스스토리~

⑤ 3월 22일 금 집회 다녀와서~ 

횡단보도 사람 봉지 집앞 마치 구르마인척 

연날리기 코스프레,2주연속^^

⑥3월 24일

주일예배후 강화도 캠핑식 식당 다녀옴

펑퍼짐한 썬글

거기서도 내 차앞은 길빵충이 

⑦3월 31일 

트랜스젠더 두명 봄

자전거의 날 

자전거를 만드신분 뿌듯하시겠다

내가 지나갈때마다 천막에 ....

 

 

 

정말 가는 코스 단순하다

참 협소하기도 하고~~~

근데 집콕순이인 내게는 집밖을 나가는 그 순간이

항상 스펙타클 붐비붐비~^-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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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일 주일예배후 

...>......

 

 

재밌는 일이 많아지는데~시간이 없네 ㅜ.ㅜ

아~하루만 온전히 아니 영상 정리할 시간까지 좀 넉넉히 생겼으면..

어딘가에 파묻혀서 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 ~~~

하지만 지금도 나쁘진 않아~ 

 

벌써 3시 다 되가네

아......

 

일단 오늘의 일기라기보다 메모는 여기서 끝~~~~~~~~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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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위에 까지는 밀린 일기 키포인트 간단 정리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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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4월 5일 5시 46분 오늘의 일기

 

어제 usb  pc연결선을 구매하였다~

그래서 오늘 사용하려 했는데 시간이 넘 부족해서 아직 사용하지 못했다~

그리고.......

 

지난 산책때 (2024년 3월 30일 오전 2시에)얘기만 조금 하고 빨리 교회 다녀와야지~~

지난 산책때~~

차를 타고 어디 멀리 떠날것 처럼 하다가

갑자기 코스를 급변경하여 해모로아파트앞 국민은행 씨디기 앞에 차를 주차했었는데

그랬더니~~~~~~~~

왠지 모르겠지만 뒤에서 빤히 쳐다보는 뭔가 당황 많이 한것 같은 눈빛이 느껴졌었다.

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
 

역시나~~~~

해모로 아파트 내부와 그 옆길 당산 초등학교 옆길은 

개미 한마리도 지나가지 않는 

조용하고 음침하기 까지 한 장소였다~

도착하자마자 찍은 영상엔 정말 고요~~~~~~~그 자체였다~^^

 

항상 가던 코스가 아니라 그런가?

준비해 놓은 준비물이 없어서 그런가?엥?먼 준비물?

(호수 준비물 옆에서 얘기해주다가 아무거나 막 써지네.의식의 흐름대로 쓰는거니깐;;;;)

 

암튼 급작스럽게 나타난 오토바이와

급작스럽게 나타난 카카오택시 길빵충만이 

나의 브이로그 영상을 예쁘게 장식해주었다~~~~

 

앞으로 이곳의 변화가 

매우 궁금해지는군~^^

ㅋㅋㅋㅋㅋㅋ

 

교회 다녀와야지~~~

오늘은 또 그곳에 비닐봉지와 씽씽이와 자전거와 구르마의 향연이 얼마나 어떻게 이루어질지

기대가 이빠이 충만 데쓰요~~~~~~~

 

일단 오늘의 일기 끝~~~~~~~~~~~^^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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