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범죄자박멸
2024년 3월 14일 밤 11시 53분....

오늘은 3월 14일이다~

벌써 밤이 되었네~~~

 

오늘 하루가 참 빠르게 지나갔다~

 

그저 평범한 화이트데이중의 하루였는데

어젠 왜 이렇게 설레였던 건지..... ^^

 

약속이란 뭘까?

약속된 것이 틀리거나 어그러질때

왜 그렇게 사람들은 

화가 나고 배신감이 생기고

무시 당하는 기분까지 들며 

분노의 감정까지 생기게 만드는 것일까?

 

약속~

그 단어의 무게감에 대해 오늘 생각해보는 하루였다~

 

 

호수에게 굳게 약속한 나경이는

이렇게 말했다~

너 4시까지 안나오면 죽는다~~~~!!

 

4시까지 그말만 믿고 기다린 호수는

4시도 아니고 4시 30분에 나온 나경이에게 

이말은 들었다~

 

아~몰라 그냥 집에 가~~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너네들 기분도 그렇지? ^^

 

 

 

오늘의 일기 끝~~~~~~~~~~~~~~~~~~~~~~~~~!!!!!!!!!!!!!!!!!!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ps:

앗참~오늘의 계획을 쓰려고 했는데 안쓸뻔 했네~

나 지금 산책 나간다~~~^-^

우리동네로 나간다

내가 산책 도는 코스는

우리동네에도 딱 하나의 코스로만  정해져 있다.

한 3주 됐나?~우리동네로 산책 나간지~

한달 정도 됐을수도 있겠다~

산책 브이로그를 확인해 보면 알겠지~?

3주만에 나가는 우리동네 산책

설렌다~

 

^^ 이 시간에 우리동네 나가는 건 2016년 이후

오늘이 처음이다~

 

우히힛잉

 

잘 다녀올께요~~~^_^

 

누구한테 얘기하니?  -_-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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